“소변 먹이고 3초마다 1대씩 때렸다”… 악마의 탈을 쓴 중학생
우영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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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07:46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4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성행동을 강요한 사건이 발생한 내용 하나하나가 충격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YTN더뉴스에 따르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입으로 담기가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도착적인 행위를 계속 피해자분에게
요구를 해서 피해자가 이만저만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폭행이 일단 무지하게 심했던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3초마다 한 대씩 맞았다는 정도니까 아주 처음에 심한 폭행을 해서 도저히 저항하지 못하게 만든 다음에
휴대폰을 뺏었다고 알려져 있다”며 “성폭행을 했는데 성폭행만 한 게 아니라 가학적인 유사강간행위까지 하고 일부 ‘자신의 소변을 먹였다’는
얘기까지 있어서 도대체 어디까지 이런 행위를 했는지 좀 더 조사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것을 영상으로 찍었다는 것인데 그 영상물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그걸 담보로 해서 위협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마도 휴대폰을 강취하면서 그 안에 이분이 따님이 있다는 걸 확인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래서 만약 신고를 하면 ‘너의 딸도 내가 똑같은 행위를 해 주겠다’, ‘성폭행을 하겠다’,는 식으로 위협을 해서
당시에 굉장히 공포를 느껴서 피해자분이 무릎을 꿇고 눈물로 호소하고 고통을 호소하고 이러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
21일 YTN더뉴스에 따르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입으로 담기가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도착적인 행위를 계속 피해자분에게
요구를 해서 피해자가 이만저만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폭행이 일단 무지하게 심했던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3초마다 한 대씩 맞았다는 정도니까 아주 처음에 심한 폭행을 해서 도저히 저항하지 못하게 만든 다음에
휴대폰을 뺏었다고 알려져 있다”며 “성폭행을 했는데 성폭행만 한 게 아니라 가학적인 유사강간행위까지 하고 일부 ‘자신의 소변을 먹였다’는
얘기까지 있어서 도대체 어디까지 이런 행위를 했는지 좀 더 조사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것을 영상으로 찍었다는 것인데 그 영상물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그걸 담보로 해서 위협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마도 휴대폰을 강취하면서 그 안에 이분이 따님이 있다는 걸 확인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래서 만약 신고를 하면 ‘너의 딸도 내가 똑같은 행위를 해 주겠다’, ‘성폭행을 하겠다’,는 식으로 위협을 해서
당시에 굉장히 공포를 느껴서 피해자분이 무릎을 꿇고 눈물로 호소하고 고통을 호소하고 이러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